IFA 월드컵

IFA 월드컵
설립	2011년
지역	세계
역사
최근 우승	프랑스 (2020)
선수단	32 (본선) 217 (2022년 예선)
최다 우승	아르헨티나 (2회)
최근 시즌

역대 대회
2011 • 2012 • 2014 • 2016 • 2018 • 2020 • 2022 • 2024 • 2026

2020년 우승팀인 프랑스 선수들이 우승을 만끽하고 있다.

IFA 월드컵은 국제 축구 연맹 IFA에서 개최하는 축구 게임 대회이다.

2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은 2011년에 첫 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예선 무대와 본선 무대 등 두 부분으로 나뉜다. 예선 무대는 본선에 진출할 32팀을 가려내기 위해 본선 보다 2년 일찍 시작한다. 현재 본선은 개최국 경기장에서 한 달 남짓 서른두 개 팀이 우승을 놓고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역사

이 주제의 자세한 내용은 IFA 월드컵 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대회 이전

IFA 월드컵의 창시자인 에드워드 준은 어렸을 때부터 축구에 열성적인 아이였다. 그는 2010년 열린 FIFA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선전하는 모습을 봤던 걸 계기로 자기만의 가상의 축구 대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2011년 지인을 통해 당시 일본 코나미사에서 발매된 PES 시리즈의 신작인 PES 2011의 모바일 게임을 접하게 되었고 이것이 결정적인 역학을 하게 되면서 그해 미국을 개최국으로 결정하고 첫 대회가 개최된다.

첫 번째 월드컵

파일:Estadiocentenario.JPG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에 있는 센테나리오 경기장. 첫 번째 월드컵의 결승전이 열린 장소이다.

잉글랜드에서 열린 제1회 대회에서는 개최국 잉글랜드를 포함 총 8팀이 초청되어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월드컵 첫 경기에서는 잉글랜드가 미국을 1대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는 아프리카의 세네갈이 우승후보 브라질을 1대0으로 이기며 첫 번째 IFA 우승팀이 되었다.

계속되는 성장

1년후 개최된 2012년 대회에서는 이전 보다 2배 더 많은 16팀이 참가하여 이번에도 역시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2014년 대회에서도 역시 이전보다 2배 많은 32개국이 참하였는데, 이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북중미 팀들의 더 많은 참가를 가능하게 했다. 단 하나의 예외는 오세아니아 지역으로 이들은 최근 예선 기준으로 0.5장의 티켓만을 배분받아 본선 진출을 완전히 보장받지는 못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이들 지역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팀들이 늘어나고 있다. 멕시코는 2012년 IFA 월드컵에서 세네갈에 이은 첫 우승국이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유럽과 남미 팀들은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이와 같은 특정 지역의 편중 현상은 때로는 월드컵을 재미있게 만들기도 하지만 반대로 유럽, 남미의 지역 대회와 별다를 바 없는 모습이 되며, 그 밖의 대륙들에 소외감을 불러일으키는 문제점이 나타나기도 한다.

2014년 대회의 예선에는 209개 팀이 참가했으며 2022년 IFA 월드컵에는 211개 팀이 본선 진출을 위해서 예선에 참가했다.

다른 IFA 대회들

여자 축구에서 IFA 월드컵과 동등한 대회라 할 수 있는 IFA 여자 월드컵은 2015년에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여자 대회는 규모와 이력 면에서 남자 대회보다 작지만, 점점 성장하고 있다.

다른 스포츠들과는 다르게, 올림픽에서의 축구는 IFA 월드컵이 생성된 이래로 크게 중요도가 높은 대회는 아니다. 최근에 이 대회에는 23세 미만의 선수들만이 참가하며, 23세 이상의 선수는 한 팀에 3명씩 참가할 수 있다.

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은 월드컵 본선이 열리는 1년 전에 해당 연도 월드컵 본선 개최국에서 열리는 대회로 다가오는 월드컵의 예행연습에 해당한다. 이 대회는 IFA 대륙 연맹 대회에서 우승한 6개의 팀과 FIFA 월드컵 우승 팀, 개최국 등 모두 8개 팀이 참가한다.

IFA는 또한 유소년 축구(IFA U-20 월드컵, IFA U-17 월드컵, IFA U-20 여자 월드컵, IFA U-17 여자 월드컵), 클럽 축구(IFA 클럽 월드컵) 그리고 풋살(IFA 풋살 월드컵)과 비치사커(IFA 비치사커 월드컵)와 같은 축구 변형의 국제 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트로피

이 부분의 자세한 내용은 IFA 월드컵 트로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1년부터 지금까지 IFA컵이라고 불리는 은색 트로피를 사용하고 있다. 트로피는 36센티미터 높이에 18캐럿 은으로 만들어졌고 6.175kg의 무게를 지녔다.

예선

이 주제의 자세한 내용은 IFA 월드컵 예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대륙별 본선 진출국 배분

각 대륙별로 본선 진출국을 배분하는 기준은 월드컵에서 대륙별로 거둔 성적과 FIFA 랭킹을 종합해서 결정하게 된다. 본선 진출 티켓 32장중에 일단 개최국인 홈팀은 대륙과 상관없이 무조건 1장 고정이다. 다만 공동개최를 하게 되어 2개국 이상이 개최국이 될 경우 그 개최국의 대륙은 진출권이 적용됨에따라 그만큼 그 지역의 예선참가팀이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리가 적어지게 된다 이 때문에 2002년 FIFA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과 일본이 2팀이 홈팀의 자격으로 지역예선을 면제받고 본선에 직행해서 기존 아시아대륙의 본선진출티켓 4.5장 배분이 2.5장으로 줄어들었다.

개최국을 제외한 31개 이하의 팀의 티켓은 다음과 같이 배분된다.

대륙별로 배분된 본선 진출국 수

대륙별 지역	출전국 수	본선 진출국 수	본선 진출율
아프리카(CAF)	55	5	9%
아시아(AFC)	46	4.5 1	9.7%
오세아니아(OFC)	16	0.5 1	3%
유럽(UEFA)	53	13	24%
북중미카리브(CONCACAF)	40	3.5 1	8.7%
남아메리카(CONMEBOL)	10	4.5 1	45%
개최국(대륙을 불문하고 선정됨.)	1	1	100%
총합	220	32	14.5%

• ¹ : 대륙간 플레이오프 대상대륙.

예선 과정은 거의 대부분 홈 앤드 어웨이로 치루어지며 본선이 열리기 거의 3년 전부터 시작하여 이후 2년간 지속한다. 예선의 형식은 각 대륙의 연맹마다 다르다. 아시아의 4.5장, 북중미의 3.5장처럼 0.5장의 티켓을 분배받은 대륙들은 그 대륙들간의 남은 본선진출티켓을 차지하기 위해 경기를 실시하는데 이를 대륙간 플레이오프라고 한다.

본선

IFA 월드컵 본선의 변천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최근의 월드컵 본선은 32개 팀이 한 달 동안 특정 개최국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본선은 2개의 라운드로 이루어져 있는데, ‘조별 리그전’과 ‘토너먼트전’이 그것이다.

우선 조추첨은 대회 약 7개월 전에 배정된다.

먼저 본선 진출한 32개팀은 4개 팀씩 8개 조에 배정된다.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32개팀 중 8개 팀이 시드를 우선 배정 받는데 여기서 개최국은 첫 번째 조 즉 A조에 먼저 배정한다. 나머지 7개 팀 중 1팀은 지난 월드컵 대회 우승국으로서, 개최국과 초반에 만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5번째 조부터인 E조~H조 중 한자리에 배정시킨다. 물론 이 경우는 우승국이 예선대회를 통과했을 때의 상황이며, 우승국이 이번 월드컵 예선에 탈락한 경우 본선 진출한 최상위 1팀이 대신 배정 받는다. 그 다음 상위 6개 팀은 비어있는 다른 조에 1자리씩 무작위로 배정 받는다. 이때 개최국을 제외한, 우선적으로 각 조에 배정된 이 7개 팀을 월등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들로만 구성된 톱시드 라고 한다.

이 톱시드는 최근 IFA 랭킹과 지난 월드컵 대회에서의 성적 전체를 기반으로 하여 배정한다. 단 이 톱시드는 피파 랭킹을 반영하여 선정되기 때문에 조추첨 이전에 실시된 월드컵 예선에서 각 대륙간의 예선 진행 중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걸쳐서 본선에 진출한 나라의 경우에는 지난대회 우승국이 아닌 이상 톱시드 대상에서 제외된다.

나머지 팀들은 다른 ‘팟’(pot)에 배정되며 이는 보통 지리적인 기준을 기초로 하고 각 항아리에 속한 팀들은 무작위로 8개 조에 추첨된다. 2014년부터는 특정 한 조에 유럽 팀들이 2팀을 초과하거나 그 외 대륙의 팀들이 1팀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2차전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출팀을 가리기 위해 필요시에는 연장전과 승부차기를 포함하여 단판제 경기를 치른다. 이 형태는 16강전부터 적용되며 각 조의 1위 팀은 다른 조의 2위 팀과 경기를 하게 된다. 이 토너먼트의 경기방식은 이후 8강전, 4강전, 3·4위 결정전, 결승전에도 이어진다.

역대 최초 본선진출팀

연도	최초 본선진출팀
	팀 목록	팀	총
2011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브라질, 일본, 대한민국, 세네갈, 우루과이, 미국	8	8
2012	크로아티아, 스페인, 독일, 칠레, 쿠바, 멕시코, 호주, 가나, 나이지리아	9	17
2014	이탈리아, 네덜란드,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모로코, 남아프리카 공화국, 콜롬비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벨기에, 덴마크, 프랑스, 그리스, 폴란드, 포르투갈, 스웨덴, 스위스	19	36
2016	루마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 아랍에미리트, 자메이카	5	41
2018	러시아, 파라과이, 튀니지, 파나마, 알제리, 터키	6	47
2020	웨일즈, 이집트, 노르웨이, 페루, 잠비아	5	52
2022	TBD	0	0
2024	TBD	0	0
2026	TBD	0	0

개최국 선정

이 부분의 자세한 내용은 IFA 월드컵 개최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개최국은 현재 IFA 집행위원회의 투표에 의해 결정된다. 이는 단기이양식 선거 방식 아래 행해진다. 개최 희망국은 IFA로부터 유치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요소와 준비단계에 대한 설명이 들어간 개최 협약(Hosting Agreement)을 받는다. 유치 후보국의 협회에서는 입후보 공식 확인을 위한 확인서를 받는다. 그 후에,IFA는 해당 국가에 조사단을 파견하여 유치 조건을 만족하는지를 알아본 후 그 국가에 대한 보고서가 작성된다. 월드컵 대회를 개최할 국가를 누가 할지는 현재 해당 대회의 개최 6~7년 전에 결정된다.

2020년 IFA 월드컵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개최되며 2022년 IFA 월드컵은 서남아시아(중동) 지역의 카타르에서 개최된다. 이렇게 된 데에는 2014년 대회 개최국 선정에서 벌어졌던 미국의 단독 후보와 같은 상황을 피하기 위한 이유가 부분적으로 있다.

역대 결과

결승전 목록

시즌	개최국	우승	점수	준우승	3위	점수	4위
2011	잉글랜드	세네갈	1–0	브라질	우루과이	1–0	잉글랜드
2012	대한민국	멕시코	2–1	브라질	독일	2–0	크로아티아
2014	미국	아르헨티나	2–2	독일	잉글랜드	1–0	스페인
2016	독일	아르헨티나	2–0	이탈리아	브라질	3–0	잉글랜드
2018	콜롬비아	브라질	3–1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2–0	벨기에
2020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랑스	4–1	스웨덴	벨기에	2–1	독일
2022	카타르	?	–	?	?	–	?
2024	터키	?	–	?	?	–	?
2026	캐나다 멕시코 미국	?	–	?	?	–	?
2028	호주 뉴질랜드	?	–	?	?	–	?
2030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	–	?	?	–	?

국가별 우승 횟수

국가	우승 횟수
아르헨티나	2회
브라질	1회
멕시코	1회
세네갈	1회

수상

이 부분의 본문은 IFA 월드컵 수상입니다.

IFA 월드컵 수상은 IFA 월드컵 대회가 끝난 후 IFA에서 결정한다. 상은 여섯 종류가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골든 볼 : 월드컵 대회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 골든 부트 : 월드컵 대회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 골든 글러브 : 월드컵 대회 최고의 골키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 최우수 신인 선수상 : 월드컵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 21세 이하의 최우수 신인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 IFA 페어플레이 트로피 : 월드컵 대회 동안 최고의 페어플레이 기록을 세운 팀에 주어진다.
• 최고의 인기 팀 : 월드컵 대회 동안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화제의 팀에 주어지는 상이다.

기록

이 부분의 본문은 IFA 월드컵 기록입니다.

외부 링크

IFA 월드컵 우승 국가
2011 : 세네갈 * 2012 : 멕시코 * 2014 : 아르헨티나 * 2016 : 아르헨티나 * 2018 : 브라질 * 2020 :  ? * 2022 :  ? * 2024 :  ? * 2026 :  ?